☞장상피화생과 바렛식도는 동일한 증상에 대한 명칭.
☞ 위와 연결되는 식도의 끝부분이 늘어나서 위 속으로 들어오고, 반복해서 위산에 의해서 화학적 화상을 입으면서 조직이 변형된 상태를 말함.
☞ 즉 식도 점막(편평상피세포)가 반복되는 화상으로 변형되어서 위 점막(원주상피세포) 로 변한 상태를 말함.
☞ 장상피화생(바렛식도)가 발생하면 식도암 발생확률이 40~50배 정도 높아짐
☞ 위 연동근육이 허약하면 위가 쉽게 늘어납니다.
☞ 특히 음식을 먹으면, 위가 무거워져서 늘어납니다.
☞ 이때 위 상부가 가장 많은 하중을 받으므로, 상부식도 부위가 늘어납니다.
☞ 이렇게 늘어난 상부식도에 위산이 접촉하면, 화상을 입습니다.
☞ 이 상태가 지속되면 바렛식도가 되어서 세포변형이 생깁니다.
☞ 역류성식도염에 걸린 분은 모두 위 상부에 염증이 발생하지만,식도가 늘어나지 않으면 바렛식도가 아닙니다.
☞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위 연동근육이 분해되어서 얇아지는 경우
☞ 노후 근손실로 위 연동근육이 얇아지는 경우
☞ 과식, 복부비만으로 위가 무거워서 늘어나는 경우
(1)과식하지 마세요.
☞ 우리가 섭취한 음식과 위에서 분비된 위액이 500~700ml가 혼합되어서 멀건 죽을 만들므로, 음식물의 부피가 먹은 것 보다 많아짐.
☞ 그러므로 과식하면, 위장 속의 음식물 부피가 엄청나게 많아짐.
☞ 그 결과 위가 아래로 쳐지면서 식도가 늘어나서 얇아짐.
(2)식사할 때에 국이나 물을 먹지 마세요.
☞ 국이나 물을 먹으면, 음식물의 부피가 더욱 늘어나서 위장이 아래로 쳐짐.
(3)식후에 앉거나 눕지 마세요.
☞ 식후에 앉거나 누우면, 위장이 눌러져서 상부식도에 위산이 접촉함.
☞ 소파나 의자에 구부정하게 앉으면 위산이 식도로 올라감
(4)식후에는 반드시 30분 산보
☞ 걸으면 위가 곧게 펴져서 위산이 상부식도에 닿지 않습니다.
☞ 위 연동운동이 활발해져서, 위 속에 음식물이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 제일 먼저 해결할 과제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입니다.
☞ 그래야 단백질의 소화흡수가 되기 때문 입니다.
☞ 베노꼬 운동과 단백질 섭취로 위 연동근육을 튼튼하게 만드세요.
- 뱃속근육운동과 함께 단백질을 섭취하면 설사를 하지 않습니다.
- 단백질 섭취량은 자신의 체중+g 입니다.
- 단백질은 육류, 생선류, 콩류, 계랸류, 버섯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 베노꼬 운동으로 뱃살을 빼세요.
- 내장지방이 감소하면 위산이 역류하지 않습니다.
- 소식을 하게 되어서 위가 쳐지지 않습니다.
☞ 베노꼬 운동을 하면, 위 연동근육이 튼튼해집니다.
- 위가 쳐지지 않게 되어서 식도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 식후에 절대로 앉거나 눕지 마세요.
- 동네 한 바퀴만 돌고오면, 위산이 상부에 닿지 않습니다.
- 걸으면 위가 곧게 펴져서 위산이 상부식도에 닿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