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변비는 복부에서 모든 암의 발생원인이 됩니다.
변비가 대장암을 유발시키지는 않지만, 대장암에 걸리면 변비와 치질이 함께 나타납니다..
대장암에 걸리면 대장 속에 혹이 생기고, 그로 인해서 변의 이동이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변비가 생기고, 변을 보려고 오랫동안 힘을 주다보면 치질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평상시에 쾌변을 하는 사람은, 갑자기 변비나 치질증상이 나타나면 대장에 이상이 생겼음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
또한 변을 배출하려고 무리하게 힘을 주면, 혈압이 뇌로 몰려서 뇌혈관이 터지기도 합니다.
한번에 터지면 오히려 빨리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늘구멍 만큼 터지게 되면, 혈액이 서서히 유출되어서 응고하므로,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심각한 상황이 되고 맙니다.
주변에 젊은 나이인데도 반신불구가 되신 분들이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변비, 그냥 똥이 제때에 나오지 않는 현상이 아닙니다! 하루 속히 베노꼬 하세요..
☞ 뇌출혈은 신체한 과도한 힘을 줄 때에 머리로 혈압이 몰려서 발생 합니다.
☞ 특히 변이 항문을 빠져 나오지 못하면, 자신도 모르게 과도하게 힘을 주게 됩니다.
☞ 힘을 줄 때에 복횡근이 허약하면, 머리로 혈압이 솟구치게 됩니다.
☞ 그래서 모세혈관이 터지면 즉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복부비만형 변비인 분은, 베노꼬 운동으로 코르샛근육과 대장연동근육을 회복시키세요.
1)대장의 연동근육이 허약해서 멈춘 경우
2)지나친 과식으로 대장이 확장되어서 연동운동이 멈춘 경우
3)대장 수술로 연동근육이 허약해져서 멈춘 경우
4)설사유발제를 함유한 변비약을 반복해서, 오랫동안 복용한 경우
5)금식, 단식 등의 다이어트로 오랫동안 단백질 결핍이 된 경우
(1)야채의 섬유질을 섭취하면 쾌변에 도움을 줍니다.
대부분의 변비의 첫번째 원인은 대장연동운동이 허약하기 때문 입니다.
(2)그러나 곡류를 지나치게 적게 먹고, 야채를 많이 먹으면 쾌변이 되지 않습니다.
야채만 많이 섭취하면 셀룰로스 덩어리가 대장 속을 채우게 됩니다.
이 섬유질 덩어리는 스폰지 같아서, 앞에 있는 변을 밀어내지 못할 뿐 아니라, 자신도 움직이지 못하여서 대장을 막아 버립니다.
결국 변이 가득찬 채로 멈춘 꼴이 되어서 대장 속을 파내어야 합니다.
(3)그러므로 야채나 과일 위주의 식사를 반복하면 쾌변을 할 수 없습니다.
대장 속에 변이 가득차 있어도 배변이 안되고, 토끼똥 몇개가 대장 속에 있어도 변이 나오지 않습니다. 얼굴이 시뻘겋게 되어서 뇌 속의 모세혈관의 혈압이 올라가도록 힘을 주어도 나오지 않습니다.
(2)상기 (1)+복횡근(코르셋근육)이 허약해져서 밀어내지 못하는 경우
(1)첫날 - 베노꼬1개+스피드팩 1개(총 2개)로 아침에 10분, 저녁에 10분씩 하루에 2번 운동을 하세요.
(2)둘째날 - 복부근육통이 있으면 상기 (1)과 같이 운동하세요.
(3)둘째날 - 복부근육통이 없으면,
베노꼬1개+스피드팩2개로 아침식전에 10분 저녁식전에 10분씩 운동
(4)셋째날- 베노꼬3단계 운동을 매일 아침식전에 10분, 저녁식전에 10분씩 운동하면, 1주일 이내에 쾌변을 하게 됩니다.
(주의사항)
1)가능한 매일 아침과 저녁에 지방이 포함된 돼지고기를 계란 절반크기로 먹으세요.
2)설사를 하지 않으면 섭취량을 조금씩 늘리세요.
3)대장연동운동이 시작되면 수분흡수율이 올라가므로,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 대장은 길이가 짧지만, 연동운동의 속도가 느려서, 대장 속의 변은 아주 천천이 이동합니다.
☞ 대장의 기능은 탈수이므로, 전체 구간에서 수분을 흡수하게 됩니다.
☞ 변이 이동하지 못하면, 그 결과 대장 속에서 앞 뒤의 변이 뭉쳐집니다.
☞ 대장 속에서 뭉쳐진 변이 정지한채로 과잉탈수 되어서 점점 딱딱해지고, 복부팽만 현상이 생깁니다.
☞간신히 직장 앞에 도달한 변은 단단하고 야무진 변이 만들어져서 직장을 통과하지 못하게 됩니다.
☞변의가 생겨서 변기에 앉지만, 아무리 힘을 주어도 치질만 나오고, 변은 나오지 않습니다.
☞이렇게 며칠을 반복하면, 변독이 온 몸에 퍼져서 얼굴이 노랗게 됩니다.
☞변비약을 먹거나 관장을 해서 간신히 변을 빼내지만, 다시 찾아올 변비 때문에 식욕이 떨어집니다.
☞식욕저하로 소식하면, 이번에는 염소똥 변비가 찾아 옵니다.
☞ 변비로 고생하고 나면, 저절로 소식을 하거나 굶게 됩니다.
☞ 하지만 음식물 섭취량이 너무 적으면, 횡행결장에서 변이 멈추어 버립니다.
☞ 횡행결장은 분절운동으로 변을 가로 세로로 쪼개면서 탈수활동을 합니다.
☞ 그래서 염소똥 같이 둥글고 단단한 변이 만들어집니다.
☞ 이렇게 만들어진 염소똥이 하행결장에서 굴러 떨어지면서 직장 속에 쌓이게 됩니다.
☞ 마치 축대같이 변이 차곡차곡 끼인 후에는 아무리 힘을 주어도 항문으로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 이렇게 막힌 변은 다른 사람이 하나씩 파내어 주어야 합니다.
☞ 아무리 친절한 동반자라도 이런 일을 계속 시키면 좋아하겠습니까?
☞ 대장의 연동근육이 허약한 상태에서 음식을 많이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 대장 속에 이미 들어온 변이 탈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뒤에 오는 변에 밀려서 하행결장을 타고 내립니다.
☞ 점액상태의 변이 하행결장 속을 미끄러 내려서 직장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 항문내괄약근을 통과한 점액변이 크게 뭉쳐서 점점 큰 덩어리가 됩니다.
☞ 초기에는 변 부스러기가 나오기도 하지만, 점점 변이 굵어져서 항문을 틀어막게 됩니다.
☞ 이런 경우에 3일 이내에 변을 파내지 못하면, 변독이 장기와 온 몸에 퍼져서 매우 위험하게 됩니다. (대개 관장으로 해결이 되지 않으니, 내과병원에 가서 변을 파내어 달라고 부탁해야 함.)
☞ 복부비만자의 경우, 과식으로 대장연동근육이 확장되면, 연동운동이 중지 됩니다.
☞ 그래서 뒤에서 밀어주는 변과 대기 중인 변이 합쳐져서 굵어집니다.
☞ 이렇게 굵은 변이 이동이 되지 않아서 과잉탈수가 됩니다.
☞ 그 결과 굵고 딱딱한 변이 되어서 항문을 통과하지 못합니다.
☞ 관장을 하거나 과도한 힘을 주어야 배변이 됩니다.
☞ 변을 파내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 이렇게 나온 변은 물에서도 풀리지 않고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