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 약을 먹으면 체중이 급감합니다.
왜냐하면 위산은 음식물을 분해,소화시키는 일을 하는데, 인위적으로 위산이 적게 나오도록 만들거나 위산의 산도를 중화시키면, 음식물 소화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체내로 영양분 흡수가 감소하여서 체중이 빠지게 됩니다.
특히 노년기의 경우, 근감소를 가속화시켜서 다른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역류성식도염 약은 치료제가 아니고,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약 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식도와 위가 만나는 곳에 '식도괄약근' 이 있습니다.
식도를 통해서 내려 온 음식물이 접근하는 순간에 열렸다가, 음식물이 통과하면 즉시 닫힙니다.
위 속에는 음식물을 분해하기 위해서 위산(염산)과 펩신(단백질 분해효소)가 나옵니다.
식도괄약근이 열려 있으면, 이 위액이 식도로 올라가게 되고, 위액이 식도내벽을 녹여서 화상을 입히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역류성식도염' 이라고 합니다.
치료법은 간단합니다!
식도괄약근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면 깨끗이 사라집니다.
체중53Kg이하 인 분은 베노꼬 2개
체중54Kg이상이면 3개세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어떤 약을 먹더라도 역류성식도염이 재발하고, 낫지 않으니까,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이 스트레스 또는 두뇌명령 계통의 오작동 이라고 설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아시죠?
귀가 얇아서 그런 말에 끌려 다니면, 돈 날리고 고생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은 '허약한 식도괄약근' 외에는 없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걸리면 단백질의 소화를 잘 못 시킵니다.
또한 육고기를 먹으면 설사 묽은 변을 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단백질 섭취를 멀리하게 됩니다.
그 결과 체내 단백질 부족이 지속되어서, 뱃속근육이 점점 허약해지게 됩니다.
이럴 때에는 언제나 소화기관에 붙어있는 작은 근육이 먼저 허약해집니다.
식도괄약근은 반지굵기의 작은 근육이므로, 빨리 허약해져서 위액이 역류하게 됩니다.
이런 분들은 베노꼬 1개만 운동하여서, 과민성대장증후군부터 치료해야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 설사, 묽은변, 소화불량, 체증, 트림, 담적, 장소리 등의 증상을 먼저 고친 후에 베노꼬 2개운동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영양분을 정상적으로 흡수할 수 있어서, 뱃속근육이 빨리 회복됩니다.
이런 이유로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역류성식도염이 겹쳐있는 분은 다른 분들보다 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렇다고 베노꼬를 원망하지 마세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고치지 않으면, 역류성식도염을 고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회에 베노꼬로 도랑 치고, 가재도 잡자고 생각하세요.
얼마나 좋습니까?
과민성대장증후군도 고치고, 역류성식도염도 고치는데,